적외선사진7 오늘의 적외선 사진 통영 용화사 2020. 5. 11. 오랜만의 적외선 사진 2019 전주 남천교 2019. 5. 26. A5000 적외선 카메라 개조 - 나의 첫 FE마운트 적외선 카메라 적외선 카메라로 개조해놓은 카메라가 다 니콘꺼라 한 2년 적외선 사진을 못찍었다. (니콘 렌즈가 없음 ㅎㅎ 소니로 갈아탄지 오래인데 이상하게 적외선 카메라 개조는 손이 잘 안가서...) 서브로 쓰던 A6000을 개조할까 생각도 해봤는데 적외선 카메라는 성능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데다 너무 신동급인 녀석이라 아까운 마음이... 그래서 상태 안좋은 A5000 한대를 긴급 수배해서 개조를 맡겼다. 어제 날씨가 너무 좋아 테스트 겸해서 몇장을 찍어봤는데 라이브뷰 형식으로 찍는 소니 미러리스에는 핀문제도 전혀없고 사진도 정상으로 나오는듯 하여 매우 만족스럽다. 2년 손놓은 동안 적외선 사진 보정법을 다 까먹어서 공부를 다시해야하는게 문제 ㅠ_ㅠ 2018. 7. 5. 모처럼의 남해 모처럼 남해에 다녀왔습니다. 교사 생활 시작할 때부터 2010년 2월까지 5년간을 근무한 곳인데 학교 옮기고 나서는 왠지 갈일이 안생겼던 곳.... 오랜만에 남해제일고도 들러보고 너무 좋아하는 섬마을해물칼국수의 해물찜도 먹고 이락사, 용문사, 다랭이마을, 힐튼 리조트도 다녀왔더랬습니다. 돌아올때는 삼천포 대교도 오랜만에 건너 보았지요. 외출하자는 와이프의 요청으로 장거리 운전을 했습니다만 막상 가보니 남해 살던 시절의 추억이 떠올라 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남해제일고를 돌아볼때는 왠지 울컥하던걸요. 그때 가르치던 녀석들이 환영처럼 막 돌아다니더라구요 ㅋㅋ 교문지도 하던 기억, 기숙사에서 힘들어하던 것까지....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곳이기에 더 그리운.... 그래서 오히려 남해제일고 사진은 한장도.. 2013. 8. 18. 꿈결 속에....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적외선 사진을 틸트렌즈로 찍으면 어떻게 될까? 하루는 그게 궁금해서 퇴근하는 길에 경상대에 들러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정말 꿈결 속을 걷는 듯한 느낌의 사진이 나오더군요. 적외선 느낌도 포토샾으로 만들 수 있고 틸트 느낌 또한 포토샾으로 만들 수 있지만 실제 적외선 사진기로, 틸트렌즈로 찍은 사진에는 포토샾으로 만든 것과는 다른.... 뭔지 모를 느낌이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2013. 6. 13. 내 마음의 진주성 모처럼 진주에서 맞이한 아침. 예전에 습관처럼 들렀던 남강고수부지에 나가 진주성의 반영을 담아보았다. 어느 곳의 풍경이 이처럼 아름다울까.... 찍어도 찍어도 질리지 않는 나의 진주성. 2013. 6. 4. 삼성궁에 눈이 내린 날 블로그 이웃인 유레카님께서 예전 사진 정리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예전사진을 조금씩 정리하고 있다. 그냥 쳐박아 두기엔 아까운 사진들을 한장 한장 포스팅해봐야겠다. 오늘 올려보는 사진은 2년전에 찍었던 삼성궁 적외선 사진. 안개가 껴서 환상적이었던 그날의 모습을 사진으로나마 기억해본다. 2012.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