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노을2 여름날 통영 운하의 황혼에서 새벽까지 위의 사진까지 황혼. 아래 사진부터 새벽. 황혼에서 새벽까지 통영운하에 서서 노을이 아름다운 시절을 기록하다. 2021. 7. 26. 진고의 밤풍경 신축 진주고등학교의 야경 겉으로 보기엔 평화롭기 그지 없는 이 풍경 안에는 야간자율학습에 임하는 학생들 개개인의 수많은 사연과 그 사연들을 압축해서 들어줘야 하는 교사들의 애환이 담겨있다. 오늘의 멋졌던 저녁 하늘. 같은 순간에 서 있더라도 이 풍경을 보고 또 이렇게 담아내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래서 사진 찍는 내가 참 좋다. 하지만 내게 사진은 TYH님보다는 덜 소중한 존재 ㅋ 2011.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