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4 나의 진주 2010년 진주고등학교에 발령받았던 해에 학교를 새로 짓게 되는 바람에 상평동에 있는 옛 진주기공 건물에서 1년간 지낸 적이 있었다. 시설도 불편하고 여러모로 힘든 시기였지만 남강 바로 옆이라 저녁 무렵에 바라보는 풍경하나는 기가 막히게 좋았다. 정말 오랜만에 그 시절에 산책하던 남강 고수부지 길을 따라 걸으며 사진을 찍으니 옛 기억들이 새록 새록 떠올라 행복했다. 이 사진들은 2010년 진주기공 건물에서 지내며 찍었던 것들. 자전거 사진은 정말 원없이 찍었었구나^^ 2020. 5. 9. Just snap 자전거를 타고 아침 공기를 가르는 그 기분을 우리는 상쾌함이라고 부른다. 10월의 첫 시작을 상쾌하게.... 2013. 10. 1. Just snap 당신과 나 사이의 교집합을 찾는 지난한 과정.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이해의 시작. 2013. 6. 12. 자전거가 있는 풍경 - 담양 : 푸르름으로 가득찼던 메타세콰이어길 벌써부터 담양이 그리워집니다. 자전거 타는 사람이 유난히 많았던 그 곳~ 2010.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