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맛집 테라마치 맛집 - 텐동 마키노, 하지만 승리는 니지텐에게
교토의 텐동 맛집으로 소문나있는 텐동 마키노. 숙소 근처라서 안들러볼수가 없었다. 내가 먹어본 텐동이라고는 통영에 있는 니지텐의 것 밖에 없었기에 본고장의 맛이 너무 궁금했기 때문이다. 인터넷에도 맛집으로 등록되어 있기에 식사시간에 가니 대기줄이 엄청났다. 대부분 한국 사람들이라는 것도 특징. 대기번호 정리는 정말 극한직업인 것 같았다. 오랜 대기 시간에 지쳐갈때 쯤 내 차례가 되어 2층으로 올라갔다. 오픈 주방에 다찌 형태라 1층이 분위기는 더 좋았는데 기름 냄새가 심하고 손님들도 들락날락하기 때문에 2층에서 먹는게 편하게 느껴졌다. 식전에 차를 한잔 주는데 콩이 들어있었다. 뭐 그리 특별한 맛은 아니다. 텐동과 함께 시켰던 모시조개국, 가쓰오부시와 미나리가 들어가서 엄청 시원한 느낌었다. 기름진 음식..
Day by day
2019. 1. 26. 13:3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My wife
- 길냥이
- 통영로그
- 진주고등학교
- 벚꽃
- 고성중앙고
- 죽림맛집
- a7r
- 봄
- FE렌즈
- D3
- 육아
- 부산
- 고성중앙고등학교
- A7R3
- SEL70200GM
- 사진
- 통영
- 진진이
- D800E
- 통영맛집
- 소니
- 통영카페
- 반다이
- a9
- 진주
- 야경
- 진주맛집
- 진진이의 나날들
- 소니코리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