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란도3 쉐보레 올란도 20140811-20230226, 20만 Km 달성 2014년 8월 11일에 수령했던 올란도, 2023년 2월 26일 새벽미사 가던 길에 정확히 20만 Km를 찍었다. 구입한 지 10년 되는 해에 20만 km 달성. 실제로는 2014년 한 해 통영에서 진주고등학교까지 혼자 출퇴근하며 거의 10만 km를 달렸기에 나머지 9년 동안 한 해에 1만 km 정도를 탄 셈이다. 큰 잔고장도 없었고 1회의 가벼운 접촉사고(개념 없던 오토바이 할아버지가 혼자 와서 조수석 쪽 뒷문을 들이박았던....) 외엔 무리 없이 타고 다녔다. 진주까지 왕복은 셀 수도 없을 정도로 했고 서울 왕복 20회 이상, 부산까지 왕복은 한 40여 회 한 것 같다. 그 외에도 정말 많은 곳을 함께 달렸다. 10년, 20만km를 넘으면 차를 바꿔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작년부터 몇몇 브랜.. 2023. 2. 27. 올란도 타이어 교체 - 타이어 바꿀땐 타이어프로 ㅋㅋㅋ 며칠 전 확인해보니 올란도의 신발이 거의 민무늬 타이어 수준이었기에 집 앞 타이어프로에서 교체했다. 앞바퀴 두개만 갈았는데도 26만원....... ㅠ_ㅠ 정말 차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이건 뭐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가는 느낌. 2016. 6. 27. 쉐보레 올란도 LT 세이프티팩 2006년에 샀던 아반테XD가 16만Km를 달린 관계로 잔고장이 많아져 장거리 출퇴근에는 부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고 결국 차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새로살 차는 별 고민없이 쉐보레 올란도로 결정했습니다. 일단 현기차는 피하고 싶었고 가격대가 맞는 RV 차량은 올란도 밖에 없었거든요. 서울에 전시하러 갈때 액자 옮기는게 너무 힘들어서 넓은차가 있었으면 했는데 딱 바라는 만큼 이뤄진 것 같습니다. 디젤 차량이라 엔진 소음이 예전 차에 비해 심한 것 빼고는 다 만족스럽네요. 올란도의 유일한 단점이 외관 디자인이라는데 저는 오히려 이런 디자인이 더 좋아서 ㅋㅋ 자동차에는 큰 관심도 없고 제대로된 지식도 없기에 리뷰로 쓰긴 좀 어려울 것 같고 일단 몇년간의 지름 중에 가장 큰거라 가볍게 신고해봅니다. 2014.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