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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쉐보레 올란도 LT 세이프티팩

by coinlover 2014. 8. 11.

 

 

 

 

 

 

 

2006년에 샀던 아반테XD가 16만Km를 달린 관계로 잔고장이 많아져

 

장거리 출퇴근에는 부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고 결국 차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새로살 차는 별 고민없이 쉐보레 올란도로 결정했습니다.

 

일단 현기차는 피하고 싶었고 가격대가 맞는 RV 차량은 올란도 밖에 없었거든요.

 

서울에 전시하러 갈때 액자 옮기는게 너무 힘들어서 넓은차가 있었으면 했는데

 

딱 바라는 만큼 이뤄진 것 같습니다.

 

디젤 차량이라 엔진 소음이 예전 차에 비해 심한 것 빼고는 다 만족스럽네요.

 

올란도의 유일한 단점이 외관 디자인이라는데 저는 오히려 이런 디자인이 더 좋아서 ㅋㅋ

 

자동차에는 큰 관심도 없고 제대로된 지식도 없기에 리뷰로 쓰긴 좀 어려울 것 같고

 

일단 몇년간의 지름 중에 가장 큰거라 가볍게 신고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