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경씨2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효갑이형, 김판사, 연경씨, 티라노, 곽군 그리고 나 밤이 깊어가는 줄도 모르고 즐거웠던 시간. 설날에 다시 만나기로 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야 했던 저녁, 벌써 20년이 넘게 이어져온 이 끈을 우리는 우정이라 부른다. 2010. 1. 3. 김판사의 결혼식 - 마주잡은 두 손이 너무 아름다워서.... 11년동안 사귀어 왔던 김판사와 연경씨가 드디어 결혼했다. 그러고보면 김판사도 참 일편단심이고 군대간 기간, 사법고시 준비기간을 기다리며 견뎌온 연경씨도 대단한 여자다. 어울리는 짝이라는 건 이런 두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겠지~ 결혼하는 김판사를 부러움의 눈으로 바라본던 서티라노의 눈빛이 기억에 남는 날이다~ 티라노와 인천 아가씨가 인연으로 연결되길 바라며 ㅋㅋ 행복해라 김판사~ 근데 결혼식 처음해서 좀 어설펐지 ㅋㅋ 신랑이 폐백실도 못찾고 헤매면 어쩌냐 ㅋ 2009.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