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주2 사랑하는 제자들 선생님 사진 촬영 돕는다고 한여름날 땀 뻘뻘 흘리며 고생한 녀석들. 수많은 내 제자들 중에서도 가장 사랑하는 녀석들. 젠더감수성 잘 키워가며 세상에 적응해내길^^ 2019. 8. 14. 다시 진주고등학교로 돌아가고 싶어졌던 저녁 진주고등학교 시절 가장 사랑했던 제자들을 만났던 저녁. 통영으로 돌아와야해서 나는 한잔도 마시지 못했지만 소맥을 끝도없이 들이키면서도 흐트러짐 없이 즐거워보이는 녀석들을 보며 참 멋지게 커가고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다시 진주고등학교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졌던 순간.... 다음에는 순웅이도 꼭 함께 보자~ 2019.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