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고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내용물은 별거 없으면서 포장이 좀 지나치다는 생각을 한다. 실제 제품보다 포장에 들어가는 플라스틱 양이 더 많을 듯. 어차피 버려질 케이스인데 환경 생각해서 간소화하는게 어떨지. 케이스 본품 그리고 밀레니엄 팰콘과 엑스윙 스티커가 들어있다. 아이폰12 미니 용달블루에 끼우면 이렇다. 케이스의 쫀쫀한 느낌도 좋고 밀레니엄팰콘 그림도 디테일이 살아있어 맘에 든다. 13000원에 할인 판매하길래 싼맛에 구매했는데 의외로 만족도가 높은편. 영화 자체도 너무 엉망이었고, PC논쟁에 휘말려 망해버린 스타워즈 시퀄시리즈. 하지만 원작 에피소드 4, 5, 6 빼고 2000년대 초반부터 나왔던 프리퀄 1, 2, 3도 당시 평가는 그리 좋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사실 스타워즈 시리즈 자체가..
갤럭시 S8플러스로 바꾸고 개통한 대리점에서 준 범퍼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너무 무거운데다 그립감이 안좋아 이럴거면 뭐하러 S8 샀냐는 자괴감이 들.... 폰 자체의 그립감을 제대로 살려줄 초박형 케이스를 찾다보니 엘라고에서 나온 오리진 케이스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토요일 아침부터 날아온 택배를 받아(택배 기사님들 고생많으십니다 ㅜ_ㅜ) 핸드폰에 끼워보니 제대로네요. 케이스 안씌운 듯한 느낌입니다. S8의 조약돌 잡는 듯한 그립감이 그대로 살아나서 참 좋습니다. 다만 이 케이스는 생활 기스 등으로부터의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지 일정 이상의 충격에 대한 보호는 불가능하기에 쌩폰으로 쓴다는 마음으로 조심 조심 해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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