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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8플러스로 바꾸고 개통한 대리점에서 준 범퍼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너무 무거운데다 그립감이 안좋아 이럴거면 뭐하러 S8 샀냐는 자괴감이 들....

 

폰 자체의 그립감을 제대로 살려줄 초박형 케이스를 찾다보니

 

엘라고에서 나온 오리진 케이스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토요일 아침부터 날아온 택배를 받아(택배 기사님들 고생많으십니다 ㅜ_ㅜ)

 

핸드폰에 끼워보니 제대로네요.

 

케이스 안씌운 듯한 느낌입니다. S8의 조약돌 잡는 듯한 그립감이 그대로 살아나서 참 좋습니다.

 

다만 이 케이스는 생활 기스 등으로부터의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지

 

일정 이상의 충격에 대한 보호는 불가능하기에

 

쌩폰으로 쓴다는 마음으로 조심 조심 해야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