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굿즈3 알라딘 굿즈 - 알라딘 2017 비틀즈 다이어리 매년 다이어리를 멋지게 써보겠다는 다짐을 합니다만 고등학교 시절 정석을 펴도 항상 집합만 봤듯이 3, 4월이 넘어가면 민망할 정도의 여백이 펼쳐지게 되죠. 와이프가 그러더군요. 제대로 쓰지도 않으면서 왜 연말만 되면 다이어리에 집착하냐구요. 원래 인생이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결심을 하고 무너지고 또 결심을 하고 ㅋㅋㅋ 원래 연말엔 새해를 준비하며 다이어리를 하나쯤 장만하는게 살아가는 재미거든요. 그렇다고 돈주고 사기는 아깝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작년부터는 알라딘에서 사은품으로 주는 제품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알라딘 굿즈는 생각보다 퀄리티가 높아서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게 참 좋죠. 특히 다이어리는 제가 딱 바라는 사이즈, 두께, 재질을 갖추고 있어서 굿즈들 중에서도 가장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올.. 2016. 12. 4. 알라딘 굿즈 - 데미안 보틀 책을 사니 또 알라딘 굿즈가 왔다. 이번 사은품은 데미안 보틀. 크게 필요없는 것들이지만 택배 받을 때 박스가 풍성한 편이 좋기에 꼭 신청을 하게 된다. 2016. 7. 3. 알라딘 굿즈(goods) - 마션 첫문장 머그컵 등 언제부턴가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책을 사면 굿즈라고 불리는 사은품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Goods는 일본식 표현이라고 하던데 왜 굳이 이런 용어를 쓰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대부분은 책과 관련된 것들인데 이게 꽤 퀄리티가 좋아서 기대를 하게 되더라구요. 뭐 굿즈에 낚여 책을 사지는 않지만 책을 샀는데 뭔가 따라오면 기분은 좋잖아요. 이것 때문에 10년 넘게 YES24의 플래티넘 회원이웠던 제가 알라딘으로 노선을 바꿀 정도였으니까요 ㅋㅋㅋ 요즘은 Yes24나 인터파크도서에서도 비슷한 사은품을 제작하고 있던데 이것 때문에 쓸데없이 책값이나 오르지 않을까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소소하게 수집하는게 재밌긴 합니다. 2015.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