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가토 - 그 달콤, 씁쓸한 맛에 홀릭하다.
예전에는 카페 같은 곳에 왜갈까? 먹을 것도 없는데.... 라고 생각했었지만 요즘은 왠지 술집보다는 카페가 좋은게.... 아무래도 술은 부담이 많이 되니까. 그리고 메뉴 고민 안하고 아포가토 한잔 주세요~ 하게 되니까 더 자주 가게되는 것 같다. 예전에 좋아했던 비엔나 커피랑 좀 비슷하기도 하고 (군대 이등병 시절 부소대장이었던 전국남 하사가 회센터 2층에서 사줬던 아이스크림 올린 비엔나 커피 맛이 아직도 잊히질 않는다....) 어쨌든 완전 맛나 주신다(지금 먹고 있는 그것이 다 살로 가고 있느니라... ㅡ_ㅡ;;;;). 200VR을 들고 커피플라워에 갔던 날 사장님이 관심을 보이며 서비스로 만들어 주셨던 그 맛에 완전 홀릭한 요즘 ㅋ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에스페르소 커피가 이렇게 환상적인 궁합을 보일줄은..
Day by day
2010. 2. 16. 09:5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통영
- 야경
- 부산
- A7R3
- 소니
- 길냥이
- D3
- a9
- 소니코리아
- 진주
- 통영로그
- My wife
- 고성중앙고
- 봄
- 진진이
- 고성중앙고등학교
- D800E
- 통영맛집
- 진주맛집
- FE렌즈
- 통영카페
- 죽림맛집
- 벚꽃
- 사진
- 진주고등학교
- a7r
- 육아
- 진진이의 나날들
- SEL70200GM
- 반다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