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안4 삼천포 실안카페 모엘루 민트색 아인슈패너가 너무 궁금하여 다녀온 삼천포 실안의 모엘루. 실안은 사진 찍으러 밥먹듯 드나들던 곳인데 몇년 사이 길도 너무 달라져 버렸고 풍경 또한 변해버려 낯설기 그지 없었다. 삼천포 관광호텔 인근에 이렇게 큰 카페가 들어선 줄도 모르고 있었고. 건물 부지도 엄청 넓고 내부 인테리어도 돈을 많이 쏟아 부었다는게 느껴질 정도. 내 취향의 공간은 아니었지만 대리석 + 화이트의 시너지 효과로 사진 하나는 기가 막히게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날 좋은 날 자연광 모델 촬영하면 정말 좋을 듯. 아인슈패너는 색깔만 민트지 맛은 전혀 다를게 없었으나 의외로 딸기라떼와 아이스크림이 맛있어서 꽤 만족스러웠다. 이런 카페는 맛 보고 찾아오는 곳이 아니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음료까지 맛있으니 금상첨화. 이런 .. 2019. 6. 16. My wife with A7r2, 실안 선상 카페 씨멘스에서 왠일로 와이프가 남해에 가자고 해서 진진이랑 장모님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남해대교 쪽으로 들어갔다가 삼천포대교 쪽으로 나오다 보니 자연스레 실안 선상 카페에 들리게 되었네요. 여기도 대체 몇년 만에 와보는건지 ㅋ 나들이 덕에 A7R2 테스트도 해보고 참 좋은 하루였습니다~ 2015. 9. 5. 실안 낙조 남들은 다 좋다고 하는데 난 대체 어떻게 찍어야할지 영~ 감이 안오는 곳이 몇군데 있다. 그중 한 곳이 실안이다. 이 곳의 일몰은 전국구급 포인트로 알려져 있는데 나는 여기서 대체 무엇을 찍어야 할지 잘 모르겠다. 아직 연구를 좀 더 해봐야 할 듯.... 2011. 2. 4. 실안 선상 카페 지나다가 찍어본 한컷 날씨가 좋았으면 일몰과 함께 야경이나 찍어볼까 했지만 하늘이 너무 흐린데다가 파도도 세서 장노출 샷은 불가... (카페자체가 바다에 떠있어 파도에 흔들린다. 장노출을 주더라도 셔속은 5초 이하 정도로 줘야했고 이런 상황에서 빛갈라짐 좋은 야경을 찍기는 어렵다.) PC 렌즈로 찍었더니 아웃포커싱이 작렬. 2009.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