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5 코인러버의 통영로그, 통영 맛집 카페 수다 시즌2 삼문당의 시작 강구안 골목에서 통영의 문화 허브 역할을 하고 있던 수다가 통제영 주차장 건너편으로 옮겨 삼문당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오픈했습니다. 사장님의 아버님께서 운영하시던 표구사를 계승해 카페로 리모델링했다고 하네요. 이 집의 커피나 음료의 맛은 제가 따로 설명드릴 필요 없을 정도로 정평이 나있으니 부언을 하지 않겠습니다(저는 커피맛을 잘 모르니까요ㅜ_ㅜ). 새로 오픈한 삼문당의 내부 인테리어는 기존 건물의 옛느낌을 살리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잘 덧대어 놓아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질 정도입니다. 수다의 분위기를 그대로 물려받으면서 좀 더 넓고 고급스러워진 공간이 너무 맘에 들었네요. 이렇게 멋진 가게들을 보고 있으면 저도 빨리 아파트를 벗어나서 인테리어가 멋진 단독 주택으로 이사가고 싶다는 욕망에 휩쌓이게 됩니.. 2019. 7. 28. 강구안의 명소 수다, 마지막 아인슈패너 강구안의 명소 수다에서. 아마도 여기서 마시는 마지막 아인슈패너. 다음엔 삼문당에서. 2019. 4. 21. 통영 커피로스터 수다에서 언제부턴가 강구안에 가게되면 필수 코스가 된 커피로스터즈 수다. 항상 마시던 걸로 라는 말을 하면 아인슈패너를 내 주시는 바리스타 사장님. 이젠 나도 나름 단골이 된건가? 2017. 12. 25. 통영 강구안 핫플레이스 로스터리 카페 수다 - 롱블랙과 에그타르트 알쓸신잡에 나올뻔 했던 통영의 핫플레이스 수다. 유시민, 유희열이 앉았던 자리에서 롱블랙 한잔과 에그타르트. 2017. 6. 11. 코인러버의 통영로그 - 통영 맛집 강구안 골목 커피로스터 수다, 통영라이더 이승민의 공간 둠 오늘은 모처럼 시간이 나서 통영라이더 승민행님을 만났습니다. 이중섭 식당이 있는 강구안 골목안의 문화거리는 꽤 괜찮은 곳들이 모여 있는데도 이상하게 활성화가 안되고 있네요. 잘만 키우면 다른 지역의 명소들에 못지 않은 문화공간이 될 것 같은데 말이죠. 오늘 승민행님을 만난 곳은 커피숖 수다라는 곳입니다. 사진 왼쪽에서 핸드드립 커피를 내리고 계신 분이 사장님이신데요. 젊은 훈남이십니다 ㅋㅋ 사장님 뒷편의 붉은 벽이 참 인상적인데 메뉴를 저렇게 정리해놨네요. 이런거 잘못하면 참 어설퍼보이는데 전혀 어색해 보이지 않는게 사장님이 감각이 있으신 것 같으아요. 저는 커피를 마시지 않기 때문에 레몬차를 마셨습니다. (마음은 레몬에이드인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겨울에 차가운 거 먹으면 몸이 으슬으슬하더라구요 ㅠ_ㅠ) .. 2016.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