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산4 피안화 꽃무릇, 석산이라 불리는 이 꽃은 사실 죽음과 관계된 뒷이야기를 많이 갖고 있다. 옛사람들은 이 붉은 꽃의 군락 너머로 피안의 세계를 바라보곤 했나보다. 2021. 9. 17. 꽃무릇이 피는 계절 지금은 꽃무릇이 피는 계절 여름에서 가을로.... 2010. 9. 26. 고창 선운사 꽃무릇 고창 선운사에 다녀왔습니다. 송창식의 선운사라는 노래에서는 동백꽃을 노래하지만 사실 선운사의 참맛은 꽃무릇이 피는 이무렵이라고 생각해요. 올해는 기후탓인지 개화가 늦어서 드문드문 핀 꽃무릇 밖에는 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일년만에 만난 녀석들은 여전이 아름다웠답니다. 19일 이후에 선운사에 가면 절정에 이른 꽃무릇을 볼 수 있을 것 같더군요^^ 덧 - 많은 사람들이 꽃무릇을 상사화라고 알고 계신데 그것과는 다른 종류입니다. 꽃무릇의 다른 이름은 석산(Lycoris radiata)이라고 하더군요~ 2010. 9. 13. 꽃무릇 석산 (꽃무릇)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 꽃무릇이라고도 한다. 꽃은 9∼10월에 붉은 색으로 피고 잎이 없는 비늘줄기에서 나온 길이 30∼50cm의 꽃줄기 끝에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학명 : Lycoris radiata 분류 : 수선화과 어둠 속에서도 환히 빛나고 절망 속에서도 키가 크는 한마디의 말 그 얼마나 놀랍고도 황홀한 고백인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 사진을 보고 있자니 갑자기 고등학교 시절 성당에서 부르던 이 노래가 생각나는... 서울 다녀와서 열이 많이나고 감기 기운이 있어 신종플루를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감기이되 신종플루는 아니었던....... 2009.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