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선운사에 다녀왔습니다.
송창식의 선운사라는 노래에서는 동백꽃을 노래하지만
사실 선운사의 참맛은 꽃무릇이 피는 이무렵이라고 생각해요.
올해는 기후탓인지 개화가 늦어서 드문드문 핀 꽃무릇 밖에는 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일년만에 만난 녀석들은 여전이 아름다웠답니다.
19일 이후에 선운사에 가면 절정에 이른 꽃무릇을 볼 수 있을 것 같더군요^^
덧 - 많은 사람들이 꽃무릇을 상사화라고 알고 계신데 그것과는 다른 종류입니다.
꽃무릇의 다른 이름은 석산(Lycoris radiata)이라고 하더군요~
송창식의 선운사라는 노래에서는 동백꽃을 노래하지만
사실 선운사의 참맛은 꽃무릇이 피는 이무렵이라고 생각해요.
올해는 기후탓인지 개화가 늦어서 드문드문 핀 꽃무릇 밖에는 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일년만에 만난 녀석들은 여전이 아름다웠답니다.
19일 이후에 선운사에 가면 절정에 이른 꽃무릇을 볼 수 있을 것 같더군요^^
덧 - 많은 사람들이 꽃무릇을 상사화라고 알고 계신데 그것과는 다른 종류입니다.
꽃무릇의 다른 이름은 석산(Lycoris radiata)이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