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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다4

진주 루시다갤러리 사진비평상 수상자전 스테레오 타입의 모호함과 대형 인화. 2021. 9. 16.
진주 망경동 사진 갤러리 카페 루시다 리뉴얼 오픈 - 이갑철 작가 전시 호탄동에 있던 진주 최초의 사진갤러리 카페 루시다가 망경동으로 확장이전을 했습니다. 망경식육식당 바로 옆이라 찾아가기 쉬워져 좋네요. 진주집에서는 걸어도도 될 거리라 앞으로 자주 들리게 될 듯 합니다. 원래 목욕탕이었던 곳을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전식공간이 매우 넓어서 앞으로 어떤 전시들을 수용하느냐에 따라 사진 명소로 거듭나게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사진에 관심이 없는 분들이 들러도 감탄할만큼 멋진 공간이니 진주에 계신분들은 한번쯤 들러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사진박물관을 방불케하는 어마어마한 양의 클래식 카메라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주한옥마을에 있는 카메라 박물관과 맞먹을 정도네요. 이게 아마 강제욱 작가가 소장하고 있던 거였을텐데 ㅋㅋㅋ 사진 라이브러리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만.. 2017. 5. 28.
인도 블루시티를 닮았던 진주의 루시다에서 인도에 가본 적이 없으므로 블루시티를 본 적도 없다. 그래도 어제 저 순간의 풍경은 분명 그곳과 같아보였다. 목욕탕을 개조해 만들었다는 사진카페 루시다. 진주에 멋진 공간이 하나 추가된 듯 하다. 2017. 5. 25.
진주 갤러리 카페 루시다 - 망중한을 즐기다. 학교 일과를 마치고 경상대학병원에 정기점진 받으러 다녀왔다. 대단한 검사는 없고 의사샘과 3분도 안되는 대화를 나누고 오는 것 뿐이다. 이런 진료가 무슨 의미를 가지는지 모르겠지만 병원 가는 김에 진주에 들렀다 올 수 있는 건 나쁘지 않다. 시간이 남아 잠시 들러본 갤러리 카페 루시다. 마침 진주지역 작가분의 전시가 걸려있었고 음료가 나오는 동안 천천히 돌아볼 수 있었다. 참 다양한 사람들이, 정말 다양한 주제로 사진을 찍는다. 이제 이 바닥도 포화상태가 아닐까 싶은 생각을 했다. 진주를 떠나기 전에는 자주 들렀던 이곳. 갤러리 공간은 더 차분해진 반면 카페 공간은 날이 갈수록 복잡해 지고 있는 듯 헸다. 실제로 카페 한면에는 왠만한 중고카메라샾은 명함도 못내밀 만한 필름카메라 컬렉션이 전시되어 있었다... 2016.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