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초밥1 오늘 하루 - 20200805 이번 여름은 왜이리 선선하지 하며 방심하고 살다가 요며칠 습도가 너무 높아서 에어컨을 틀었는데 실내 온도가 내려가지 않았다. 에어컨에서 나오는 바람도 시원한 느낌이 전혀없고. 작년 이사 과정에서 에어컨 옮길때 뭔가 잘못됐나 싶어 기사님께 문의했더니 2일 뒤에 진주에서 통영까지 점검하러 와주셨다. 에어컨 배관 연결부에 미세하게 가스가 세는 곳이 을 찾아내어 막고 공기를 다 빼낸 뒤 냉매를 다시 넣어주셨는데 꼼꼼하게 잘 처리해주셔서 에어컨이 제성능을 발휘하게 되었다. 사모님께서 함께 다니시며 일을 보조해주고 계셨다. 사이좋게 함께 돌아다니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더라. 어제 사진 찍었던 키카이다의 양심회로 같은 압력측정기. 실외기 연결 마무리 하고 나오실때 사진 한컷 찍어도 되냐 물어보니 활짝 웃어주신 기사님.. 2020.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