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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르가2

코토부키야 프레임암즈 - 두르가 아인, 두르가 쯔바이 연휴의 건프라. 밀려있던 프라탑을 정리하는 시간. 바제랄드 완성에 이어 기세를 몰아 몇달간 방치되었던 두르가 아인까지 조립. 두르가 쯔바이와의 커플샷을 드디어 찍어주다. 미뤄두었던 숙제를 끝낸 기분이 드는구나. NSG-ZO/E 두르가 아인(ドゥルガーⅠ) 마가츠키와 소체를 공유하는 기체. 소체에서 다른 부분은 가슴과 머리에 쓰는 투구부분. 그리고 발부분이다. 추가 장갑은 서양 기사처럼 장비하고 있으며, 부스트를 등부분에 장비하고 있다. 무장은 메이스와 숏랜스로 분리되는 랜스. TCS 오시레이터가 흐레스벨그보다 고급사양으로 방어에만 치중하면 혼자서 성벽같은 방어를 자랑한다. 다만 방어용이라는 특징상 배리어를 끌 수는 없었는지 달 진영 특유의 베릴을 이용한 원거리 무장은 일체 없다. NSG-Z0/K 두르가 츠.. 2017. 5. 6.
고토부키야 FA 프레임암즈 두르가 츠바이 Re - 레드미라쥬를 닮은 프레임암즈 선물로 받은 프레임암즈입니다. 사실 프레임암즈 시리즈보다는 프레임암즈걸에 관심이 많아서 이쪽은 그냥 부품으로만 활용하고 있었는데 간만에 받은 프라모델 선물인데다 모양이 왠지 애정하는 만화 FSS의 상징과도 같은 기체 레드미라쥬와 닮은 듯하여 시간을 내 완성을 해보았습니다. 기존의 프레임암즈들은 전차나 비행기 등에서 모티브를 빌려온 병기같은 이미지였는데 이 두르가는 중세 기사의 갑옷에서 컨셉을 가져온 듯 그동안의 시리즈와는 이질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증가 장갑과 무장을 탈거한 상태입니다. 4만원짜리 제품치고는 구성품이 꽤 실합니다. 기본 소체의 모습입니다. 이 모델의 전작인 두르가 아인이나 마카즈키 등의 프레임암즈와 컨셉이 완전히 동일 합니다. 역시나 기본 소체보다는 증가 장갑을 장착한 상태가 멋있.. 2017.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