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어2 치과.... 지난 주에 아주 우연히 스켈링 하러 갔다가.... 충치치료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아아.... 렌즈가 하나 사라지는구나.............. 치과는 정말 무서운 곳. 치료의 고통보다는 견적서의 고통이 무시무시 하네ㅠ_ㅠ 방학 때 계획했던 몽골 여행은 이것으로 불분명... 2009. 6. 3. 다초지의 봄.... 그리고 통장 잔고는 바닥을 보인다............. 봄이라서 꽃으로 도배~ 다초지에는 유채와 벚꽃이 흐드러지고 있지만 아직 튤립들은 다 피질 않았다. 점심 시간을 이용해 애써 가봤는데 신발만 버리고.... 오랜만에 엔진 오일갈러 갔더니 벨트류 전부 갈고, 미션오일까지 교체해야 하겠다는 정비소 아저씨 그렇게 하세요라는 한마디에 23만원이 훌쩍.... 타이어 교체비다 뭐다 해서 차 밑에 몇십만원이 쳐박히는건지. 지니 1호가 점점 돈먹는 기계가 되어가고 있다ㅜ_ㅜ 2009.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