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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2

코인러버의 통영로그 - 오발탄에 가기 힘들땐 무전동 삼돈이에서 특양과 대창을 이사온 동네인 무전동에 있는 고기집. 제주돼지 전문점을 표방하고 있는데 솔직히 대창과 특양이 더 맛있다. 그 비싸고 비싼 오발탄에 비해 별로 떨어지지 않는 맛과 식감. 개인적으로는 대창이 맛있어서 세번 정도 들렀다. (돼지고기는 고만고만하다.) 어찌보면 흔한 프랜차이즈 고기집에 불과할 수도 있는데 세번째 들러본 결과 이 집의 종업원들이 너무 너무 너무 친절해 포스팅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맛도 맛이지만 직접 구워주며 손님의 요구를 다 들어주는 과도할 정도의 친절함에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식사를 하고 나올 수 있었다. 아무리 맛있어도 불친절한 식당은은 맛집으로 취급하지 않는 내 기준에서 이곳은 다른 사람에게 추천해도 좋을 만한 곳이었다. 2019. 9. 22.
여름방학 시작, 특양과 대창 그리고 빽다방 방학식은 일주일 전에 했지만 지난주 내내 학교를 나가고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어제로 나의 기나긴 업무가 끝나고 진정한 여름 방학에 돌입(그래봐야 다음주도 학교를 나가겠지만 ㅋ). 기쁜 마음에 무리를 해서 특양과 대창을 먹었다. 오랜만에 만나는 특양과 대창 ㅜ_ㅜ 특히나 맛있었던 대창은 추가해서 좀 더 먹음 ㅋㅋ 여기에 맥주도 한잔 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차를 몰고 와서 패스. 특양과 대창에 돈을 많이 써서 디저트는 저렴한 빽다방에서 ㅠ_ㅠ 2019.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