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몽재17792 김셰프 혼술카세와 대몽재1779, 에딩거 김셰프 혼술카세 5만원. 혼자 한잔하기엔 딱 좋은 구성. 기대를 많이 했던 대몽재 1779. 산미가 생각보다 너무 강해서 이게 본래의 맛인 건지 변질된 건지 의아했다. 배송됐을 때 술이 좀 새어 나왔던데 그게 문제였던 건지(후기를 살펴보니 산미가 강한 편인 것 같고 배송될 때 술이 새는 문제도 종종 발생하는 모양이다.). 남해 근무하던 시절에 돌멍게 껍질에 소주 마시던 추억을 재현. 마무리는 에딩거 한잔. 이것도 남해 독일 마을에서 마셨던게 진짜 맛있었는데. 2022. 9. 7. 대몽재 1779 술은 미각이나 후각보다 시각으로 먼저 즐기는 것. 아름다운 경주 최부자집 가양주 대몽재1779. 2022.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