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공원2 코인러버의 통영로그 - 쌍둥이자리 유성우, 별이 쏟아지던 달아공원 과학선생님께서 애들 데리고 쌍둥이자리 유성우 관측하러 가신다길래 따라갔다왔다. 한밤 중의 달아는 무서워서 혼자가기 힘드니까. (나는 끝까지 보지 못하고 리타이어. 추운데 오래 있으면 심장에 무리와서 쓰러질까봐 ㅠ_ㅠ) 엄청 추워서 고생했지만 모처럼 별도 보고 사진도 찍고 나니 며칠동안 무거운 돌처럼 가슴을 누르고 있던 응어리가 좀 풀리는 것 같았다. 2022. 12. 14. 코인러버의 통영로그 - 통영 맛집, 달아공원 카페 미스티크(Mystique), 미스티크 라운지 리뷰용 샘플사진 기근에 시달리다가 와이프가 달아공원에 새로운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달려가게 되었습니다. 요즘 달아공원 주변으로 카페가 많이 생기고 있는데 이 곳도 그 중의 하나였습니다. 이름은 미스티크 라운지 카페와 펜션을 겸하고 있는 곳인데 낮은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어 주위 풍경이 아름답고 건물이 모던한 느낌이라 요즘 한창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듯 했습니다. 아들이 먹고 싶어했던 롤 케잌 몇년전부터 국내에서 유행하고 있는 롤케잌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도쿄에서 맛봤던 오리지날 도지마롤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생각되네요. 와이프가 시켰던 카페라떼는 맛이 괜찮았다고 하는데 제가 시킨 청포도 에이드는 너무 달았습니다. (다이어트 중이라 그런지...) 카페 전면으로 보이는 풍경입니다. 동네 할머니들이 바닷가에서 뭔가.. 2016.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