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2 중간고사가 끝나다 4일간의 중간고사가 끝나다. 수시와 학생부종합전형의 영향력이 갈수록 강해지는 상황에서 학교에서 치르는 이 내신 고사 성적이 수능보다 더 중요해지는건 어쩔 수가 없다. 작년까지는 너무 공부를 안하는 것 같아 답답했는데 올해 중간고사는 뭔가 분위기가 좀 다른 듯 했다. 어찌되었든 중간고사는 끝났으니 주말까지 좀 쉬기를. 지나간 결과를 지금 곱씹을 필요는 없으니 . 2017. 4. 27. 20090211 - 개학 둘째날 진주 엠비씨네 - 오는길에 들러서 영화나 한편 볼까 했지만 시간이 안맞아 그냥 들어왔다. 아파트 계단 올라오다 찍은 우리동네 야경 - 저 멀리 롯데 인벤스가 보인다. 언제쯤 저런 집에 살아볼까 ㅡ_ㅜ 여러 정황을 종합해보니 진주에 역사과 자리는 3개, 내 내신 등수는 4위로 올해 진주 입성은 불가능한 듯 하다. (9월 중간 내신으로 들어갈지도 모르지만....) 사실 별로 기대는 안했지만 왠지 기분이 좀 싸~하네. 왠지 모든게 시들시들해지는 기분이다. ㅡ_ㅡ;;;; 빨리 봄이나 왔으면 좋겠다. 별보고 출근해서 별보고 퇴근하는 생활은 이제 그만했으면 한다. 2009.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