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엠비씨네 - 오는길에 들러서 영화나 한편 볼까 했지만 시간이 안맞아 그냥 들어왔다.
아파트 계단 올라오다 찍은 우리동네 야경 - 저 멀리 롯데 인벤스가 보인다. 언제쯤 저런 집에 살아볼까 ㅡ_ㅜ
여러 정황을 종합해보니
진주에 역사과 자리는 3개, 내 내신 등수는 4위로
올해 진주 입성은 불가능한 듯 하다.
(9월 중간 내신으로 들어갈지도 모르지만....)
사실 별로 기대는 안했지만 왠지 기분이 좀 싸~하네.
왠지 모든게 시들시들해지는 기분이다. ㅡ_ㅡ;;;;
빨리 봄이나 왔으면 좋겠다.
별보고 출근해서 별보고 퇴근하는 생활은 이제 그만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