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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러버의 다락방
출시된 지 몇 달이 지나 이젠 누구도 언급하지 않는 기네스나이트로 서지. 판매가 잘 안되는지 할인을 하고 있길래 구매했다. 일반 기네스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있던데 나이트로서지로 내리니 확실히 위의 거품층 질감이 쫀쫀하면서도 부드러워지더라. 아주 만족스러운 아이템. 나이트로서지만 따로 사도 5만 원이 넘는데 기네스파인트잔(일반잔보다 크다.)랑 나이트로서지캔4개를 포함해 5만 원에 샀으니 괜찮게 구매한 듯. 기네스 말고 다른 캔맥주에도 응용 가능(대부분의 캔들은 맞았는데 산프몰 캔은 안 맞음.). 따를 때 타이밍 조절을 잘해야 하지만 확실히 거품이 부드러워져서 좋음(그러나 기네스나이트로서지 전용으로 사용할 때처럼 좋지는 않음). 어차피 맥주는 기분으로 마시는 거니까 이런 번거로운 과정을..
기네스를 잔에 따르면 폭포수처럼 흘러내리는 듯한 형상을 볼 수 있는데 이를 서징이라고 한다. 부드러움과 씁쓸함 사이의 균형감이 가장 좋은 흑맥주. 캔에 들어있는 기성품이 이정도인데 생맥주는 얼마나 맛있을까. 집 근처 쑬퍼마켓에 기네스 생맥주를 파는 것 같으니 맛보러 가야겠다.
이마트에 기네스와퍼 콜라보잔 패키지 세트가 있길래 사왔다. 이렇게 더운 날 점심 차가운 기네스 한잔의 유혹은 못참지. 기네스 와퍼로 햄맥을 해야할텐데 통영에는 버거킹이 없다. 제일 가까운게 거제 아니면 사천. 지방 소도시 거주민의 비애로구나 ㅜ_ㅜ(기네스와퍼가 아직 팔긴하나? 마지막으로 먹은게 작년이었던 것 같은데). 정화 순대에서 포장해온 순대가 흑맥주와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다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