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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낯선 교무실과 인성부실에서

 

민주시민교육과 안전교육, 학교폭력예방, 자살예방을 위해 고군분투하다 퇴근하던 길,

 

집앞 피자헛에서 테이크 아웃한 피자와 마트에서 사와 쟁여두었던

 

기네스 한잔으로 원기 회복 중.  

 

오랜만의 흑맥주는 입에 촥 감기는구나.

 

오늘도 즐겁게 사회적 거리두기 중.

 

섣불리 돌아다니다 코로나 걸리면 중징계 당할 수도 있으므로 항상

 

기도하는 맘으로 살아야함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