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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츠2

A7R3 - 게리츠 속사 케이스 A7R3과 게리츠 속사 케이스의 핏입니다. A9용으로 나왔던걸 그대로 이름만 바꿔서 A7R3용이라고 해둔 것 같은데 일단 핏은 완벽합니다. 밑의 배터리 교체부분도 문제없이 개폐가 가능하구요. 단점은 LM-EA7을 사용하려면 속사케이스 아래부분에 걸린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마운트는 가능하지만 많이 뻑하네요. LA-ea3이나 MC-11 사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구요. 림즈에서 나온 제품은 바닥부분이 도브테일 플레이트 형태로 되어 있다는 장점이 있어 고민을 했는데 그래도 역시 속사케이스는 칼끔한 모양이 최고인 것 같아 게리츠로 선택하게 되더군요. 2018. 2. 11.
게리츠 접착식 소프트버튼 XA SBA6 레드 게리츠에서 나온 접착식 소프트버튼 XASBA6 레드입니다. 사실 DSLR사용할때는 소프트버튼의 효용성을 별로 느끼지 못했는데 미러리스 카메라를 주력으로 사용하면서는 꼭 필요하게 되어버렸습니다. 사실 이 제품을 사용하다가 모종의 사건으로 한번 잃어버렸었는데 있을때랑 없을때 셔터 릴리즈감 차이가 너무 나서 재구매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소니 A7r2의 경우는 (개인적으로) 셔터 릴리즈감이 별로라. 이 작은게 2만원이 넘는 가격입니다. 가격대 성능비는 정말 꽝입니다만 왠지모르게 사람의 마음을 끄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니콘 DF를 사용할때도 이거랑 같은 디자인의 나사식 소프트버튼을 사용했었는데 니콘 정품보다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소니 A7r 시리즈의 아쉬운 점은 나사식 소프트버튼을 체결할 수 없다.. 2016.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