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폴드43 갤럭시폴드4 케이스 교체 아키쉘 풀커버 범퍼 케이스 반바지 주머니에 구멍이 난줄 모르고 핸드폰을 넣었다가 추락. 9개월간 사용했던 케이스가 폰 대신 운명을 다하셨다. 폴드 시리즈는 그다지 예쁘거나 맘에 드는 케이스가 없어 같은 걸 계속 쓰고 있었는데 어쩔 수 없이 교체. 디자인이고 뭐고 그냥 튼튼한게 최고라 건설 현장 중장비 혹은 컨테이너를 닮은 아키쉘 제품을 구입했다. 케이스 끼우니 묵직하다. 무기로 써도 될 정도. 흰지보호 부분이 자동 슬라이드가 아닌게 좀 아쉽지만 다른 부분은 모두 만족스럽다. 폴드5가 발매된다고하는데 관심이 전혀 안생긴다. 폴드시리즈는 2 이후로 약간씩 다듬어지고 있을뿐 혁신적인 변화는 없기에 그냥 계속 써도 무방할 듯. (부산 간 김에 폴드5를 직접 만져보니 흰지 접히는 부분이 많이 개선되긴 했지만 액정 주름은 여전하더라. 흰지가.. 2023. 8. 11. 갤럭시폴드4 S펜 수납 힌지 보호 케이스 - 슈피겐 슬림아머프로P 힌지보호 기능이 있는 갤럭시폴드4 케이스는 디자인이 절망적이다. 씌우는 순간 아재폰으로 변신. 게다가 가격도 만만치 않다. 이 제품도 9만원 초반대(무슨 핸드폰 케이스 가격이.....). 베루스 테라가드 시리즈는 힌지 보호 플라스틱 부분에 자석이 들어가 있어 S펜 인식 문제가 발생하기에 비슷한 컨셉의 제품 중에서는 스프링 방식으로 되어 있는 이 제품 빼곤 대안이 없었다. 디자인을 보고 구매했던 이전 폰들의 케이스와 달리 철저하게 보호성능만을 보고 고를 수 밖에. 이러니 갤럭시폴드를 아재들만 쓰는거지 ㅋ 그래도 베루스 제품보다 열고 닫을 때 힌지 보호 부분의 걸리는 느낌도 없고 질감도 괜찮아 나름 만족 중이다. 12월 19일, 두달 사용후 망가졌다. 전면부 왼쪽의 얇은 테두리가 힌지 보호 부분에 걸려 파손.. 2022. 10. 19. 신도시 아재가 되고 싶어서 구매한 갤럭시폴드4 이북리더기로 사용하던 아이패드 미니6 마저도 거추장스럽게 느껴져 어떡할까 고민하다 결국 갤럭시폴드4로 갈아탔다. 사실 3과 4가 뭔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고 테두리 크롬마감이 들어간게 촌스러워 보여 3으로 살까 고민도 했지만 이왕사는거 최신버전으로 구매하는게 후회가 적지 싶어서 4로 구매. 하루 사용해보니 이게 딱 내가 찾던 디바이스였구나 싶을 정도로 만족스럽다. 밀리의 서재나 리디북스를 이용하기에 적당한 크기. 사진 뷰어로서도 나쁘지 않고 웹서핑할때도 화면이 시원하니 편하다. 상시 휴대용으로는 무게나 부피가 거추장스럽기는 해도 어차피 이것 저것 다챙겨다니는 스타일인 내겐 디바이스가 하나로 통합되는 것만으로도 득이니 이정도는 충분히 감수할만 하다. 이제 카니발을 구매하고 마블 스냅백을 쓰고 다니면 신도시.. 2022.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