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y/Infrared27 영원으로 가는 길 영원으로 가는 길.... 사람은 가도 돌에 새겨진 세월은 영겁을 산다. 2013. 3. 11. Heavenly garden 천상의 화원.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 아니 시간이 흘러서 오히려 더해진 아름다움. 크메르의 전설이 담긴 그 곳. 2012. 11. 21. Walking in the elision 앙코르와트를 걸으며 그리스 신화 속의 엘리시온을 떠올린건 왜일까.... 2012. 11. 9. Heavenly garden 하늘의 정원 같았던 그 곳. 신화 속의 풍경을 담다. 2012. 11. 5. Khmer in infrared Digital infrared, TA PROHM, SIEM REAP CAMBODIA 2012 이번 캄보디아 여행에서 가장 찍고 싶었던 것은 바로 적외선 사진입니다. 푸른 수목으로 가득찬 그곳에서 적외선 사진을 찍는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 적외선 사진 특유의 스산한 느낌이 유적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려줄 것 같은 생각에 가슴이 떨려왔습니다. 거기에다 예전에 살롱사진을 찍었던 사람들이 이용했던 연초점사진의 모습을 더해서 고풍스런 느낌을 한껏 살리고 싶었습니다. 적외선 사진은 살짝 핀트가 나갔을 때 글로우한 느낌이 더 살아나기에 연초점 사진과 딱맞아떨어지더라구요. 중간에 가지고 갔던 적외선 카메라의 초점 문제가 발생해서 맘 먹었던 것보다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섭섭하지 않을 정도의 양은 담아서 돌아왔습니다. 2012. 8. 3. 진주성 전경 2012. 4. 30. 적외선의 시각으로 바라본 봄날의 진주성 적외선 사진으로 담아본 진주성의 풍경. 출근하는 길에 잠시 담을 수 있는 풍경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한다. 2012. 4. 29. 삼성궁에 눈이 내린 날 블로그 이웃인 유레카님께서 예전 사진 정리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예전사진을 조금씩 정리하고 있다. 그냥 쳐박아 두기엔 아까운 사진들을 한장 한장 포스팅해봐야겠다. 오늘 올려보는 사진은 2년전에 찍었던 삼성궁 적외선 사진. 안개가 껴서 환상적이었던 그날의 모습을 사진으로나마 기억해본다. 2012. 4. 28. 봄날의 꿈 경남과기대에 심부름 다녀오는 길에 찍어본 적외선 사진. 봄날의 꿈결같은 가로수길을 따라서.... 2012. 4. 18. 지난 여름 2011년의 행복했었던 여름. 2012. 3. 23. 적외선 카메라로 본 점심시간 풍경 모처럼 점심시간에 여유가 생겨 적외선 카메라 하나 달랑들고 돌아다녀봤습니다. 점심은 제끼고 말이죠 ㅋㅋ 적외선 사진이 위력을 드러내는 건 파란 하늘과 녹음이 짙은 숲이 같이 어우러져 있는 풍경을 만났을 때인데 아직 그런 계절은 아니었습니다~ (적외선 카메라로 개조된 D200 + 14-24N 렌즈로 촬영) 갑자기 장비 얘기를 물어보는 분이 많으셔서 하는 말인데요. 그냥 자기 형편에 맡게 필요하면 사서 쓰면 되는겁니다. 요즘 D4니 D800이니 신형 카메라가 많이 나와서 맘이 싱숭생숭하시나 본데 지금 자기 손에 있는 카메라가 최고라고 생각하고 찍으세요^^ 100%원본 크롭에서의 디테일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돈을 더 들여서라도 고화소,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카메라를 사면 될 것이고 대형 인화가 필요없이 웹용, 소.. 2012. 3. 2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