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33 나의 진주 - 진주의 탑티어 하대동 팥빙수 가을 초입이라 팥빙수 집도 한산해졌겠지 싶어 여름에는 가볼 엄두도 못냈던 하대동 팥빙수에 도전. 홀에서 여유롭게 먹고 왔다. 변하지 않은 맛. 역시 좋다. 진주 팥빙수계의 탑티어답다. 2022. 9. 3. 나의 진주 - 살롱드인사 신메뉴 비프웰링턴, 이토록 아름다운 한 그릇 몇달전부터 비프웰링턴이 먹고 싶었다. 만들 재간은 없고 인근 지역에선 먹을 수도 없는 메뉴라 입맛만 다시고 있었는데 살롱드인사에서 개시했다는 소문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갔다. 오픈 시간에 맞춰 주문한 이날의 첫 비프웰링턴, 이토록 아름다운 한그릇이라니. 음식 사진 찍으면서 보람을 느껴본게 오랜만, 전국 어디에 내놔도 밀리지 않을 비주얼이다. 가격은 5만 3천원, 손이 많이 가는 요리라 가격은 합리적인 것 같다. 성인 남자 주먹 정도의 크기라 양이 부담스럽게 많지는 않다. 부드러운 고기와 페스츄리의 실패하지 않는 조합, 간은 조금 약한 편이다. 머쉬룸 까르보나라. 딱 눈으로 보이는 그맛. 치킨시저샐러드는 카톡 친구 추가 서비스로 받은 것 ㅋ 2022. 9. 3. 하하하굿즈 그냥이 알고싶다 Z플립3 젤리케이스 아무리 좋게 봐도 재고 남아도는 저가 젤리케이스(세 제품인데 스크래치랑 먼지가... 어휴....)에 하하하 고양이들 조악하게 프린팅한 제품에 불과하지만(그나마도 2주 넘게 기다려 받은 것) 요즘 미쳐있는 폰케이스 가격들 비하면 저렴(?)한 편이고삼색이가 예쁘게 나왔으니까 만족. 2022.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