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02 2022학년도 통영여자고등학교 체육대회 3년만의 체육대회. 별로 한일도 없는데 집에 돌아오니 너무 피곤해서 아무 생각없이 자야겠다. 사진 정리는 시간 나는대로.... 일단은 보편적인 이미지 몇컷만. 2022. 5. 20. 까칠하지 않은 까치, 되게 갑작스러운 대게 학교 근처 산책하고 있는데 따라다니면서 사진 찍혀준 애교쟁이. 까치들 기질이 그렇게 까칠하다던데 이 녀석은 아닌가 보다. 덕분에 산책이 매우 즐거웠다. 되게 갑작스럽게 대게를 먹었다. 역시나 갑각류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먹을 때마다 생각하는데 대게를 먹고 싶을 때 망설임 없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다시 고등학교 때로 돌아가면 장래희망에 그렇게 적을 것 같다. 2022.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