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진 수많은 결점은 멀리하고, 몇 안되는 장점만 닮아가길.
선을 자주 넘나드는 사람이 그 선을 지키라 얘기하는 세상이다. 불의가 정의를 구축하려는건 이해할 수 있지만 불의가 정의의 탈을 쓰려는건 용납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