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에 진학정보프로그램 운영 연수를 받으러 갔다왔습니다.
일단 그 엄청난 오르막 길을 극복하고 학업에 임하시는 동서대학생들과 교직원 여러분께
무한한 존경을 표합니다.... 사람이 다닐곳이 아닌....... ㅠ_ㅠ
눈 오면 어떤 지옥이 펼쳐질지....
그건 그렇고... 부산간 김에 동백섬 누리마루 야경이나 찍어볼까 했더니
G20 재무장관 회의 관계로 이번주 내내 동백섬 출입 자체가 금지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이기대 공원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전에 효갑에 형이랑 같이 갔던 곳인데 따로가니 기분이 좀 묘하더군요.
어쨌든 오랜만에 들렀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좀더 진득히 있으면서 관찰하면 멋진 컷을 건질 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이미 날은 저물었기에 아쉬운 발걸음을 돌릴 수 밖에 없었네요.
참... 광안대교의 별칭이 다이아몬드브릿지라고 합니다.
보석처럼 반짝이는 모습이 아름답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냥 광안대교가 부르기 좋네요 ㅋ
일단 그 엄청난 오르막 길을 극복하고 학업에 임하시는 동서대학생들과 교직원 여러분께
무한한 존경을 표합니다.... 사람이 다닐곳이 아닌....... ㅠ_ㅠ
눈 오면 어떤 지옥이 펼쳐질지....
그건 그렇고... 부산간 김에 동백섬 누리마루 야경이나 찍어볼까 했더니
G20 재무장관 회의 관계로 이번주 내내 동백섬 출입 자체가 금지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이기대 공원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전에 효갑에 형이랑 같이 갔던 곳인데 따로가니 기분이 좀 묘하더군요.
어쨌든 오랜만에 들렀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좀더 진득히 있으면서 관찰하면 멋진 컷을 건질 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이미 날은 저물었기에 아쉬운 발걸음을 돌릴 수 밖에 없었네요.
참... 광안대교의 별칭이 다이아몬드브릿지라고 합니다.
보석처럼 반짝이는 모습이 아름답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냥 광안대교가 부르기 좋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