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입양 보내고 내내 아쉬워했던
85.4를 다시 영입했다.
칼짜이스 플라나 85.4는 부드러운 느낌은 좋았지만
내가 추구하는 느낌과는 조금 다른 사진을 뽑아주었기에
니콘 85.4를 언제나 그리워했었더랬다.
최대개방에서 날카로운 선예도~
2.0까지만 조리개 값을 올려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았던 화질.
비록 색수차는 좀 심하지만(그거야 보정하면 되는거고)...
인물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았지만
이 렌즈가 풍경에서 보여주는 공간감이 무엇보다 좋았었다.
다시 만난 애인처럼 반갑기만 한 여친렌즈~
당분간은 이 녀석과의 만남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것 같다.
85.4를 다시 영입했다.
칼짜이스 플라나 85.4는 부드러운 느낌은 좋았지만
내가 추구하는 느낌과는 조금 다른 사진을 뽑아주었기에
니콘 85.4를 언제나 그리워했었더랬다.
최대개방에서 날카로운 선예도~
2.0까지만 조리개 값을 올려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았던 화질.
비록 색수차는 좀 심하지만(그거야 보정하면 되는거고)...
인물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았지만
이 렌즈가 풍경에서 보여주는 공간감이 무엇보다 좋았었다.
다시 만난 애인처럼 반갑기만 한 여친렌즈~
당분간은 이 녀석과의 만남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