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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남동 투썸플레이스 인근에서 출몰하는 녀석. 

 

볼때마다 저렇게 담벼락에 앉아 있어서 (담)벼락이라고 부르고 있다. 

 

사람이 닿을 수 없는 곳에 앉아 있다고 믿어서인지 가까이가도 도망갈 생각을 안한다. 

 

사진 찍기는 좋은데 맨날 같은 곳에서 같은 포즈를 하고 있어서 찍는 맛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