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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골든리트리버 같은 녀석들

by coinlover 2024. 3. 4.

 

 

역시 나 같은 꼰대 남교사에게는 남고가 적절.

 

거대하고 귀여운 멍뭉이 같은 머스마들!

 

점심시간, 먹이를 노리는 맹수 같은 눈을 하고 급식소 근처를 어슬렁거리던 녀석들이 만들어낸

 

압도적 스케일의 풍경에 경탄을 금치 못했다. 

 

아직 이런 느낌의 학교가 남아 있구나.

 

좋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