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을 찍은지도 어느새 10년,
저 아이들은 이제 대학생이 되어 있으려나.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이 무섭기만 하다.
돌아보니 저 시절은 그래도 사람사는 세상이라는 느낌이 남아 있었지.
박근혜 치하였긴 했지만.
우리 저때로부터 대체 얼만큼 뒷걸음질을 하고 있는걸까?
이 사진을 찍은지도 어느새 10년,
저 아이들은 이제 대학생이 되어 있으려나.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이 무섭기만 하다.
돌아보니 저 시절은 그래도 사람사는 세상이라는 느낌이 남아 있었지.
박근혜 치하였긴 했지만.
우리 저때로부터 대체 얼만큼 뒷걸음질을 하고 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