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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서늘했던 날, 기분좋게 내리는 보며 잠시 멍 때리기.
비오는 강구안 바다 너머로 동피랑을 바라보며 트레져스에서 필터커피 한잔. 과테말라 엘소코로 버번. 산미는 입에 머금고 굴려야 느껴질 정도로 약하고 견과류의 고소한 맛과 마시고 나서 감돌던 기분 좋은 씁쓸함이 두드러졌던 한잔. 따듯하게 마실걸 하는 후회가 살짝.
모처럼 일찍 마친 날이라 집에서 낮술. 안주도 따로 필요없는 아벨라워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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