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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나들이 오신 국가 유공자 어르신들. 

 

사진 한장 찍어도 될까요하는 요청에 웃으며 그러라고 해주셨다. 

 

나라를 위해 자신의 삶 일부, 혹은 전체를 희생하셨을 분들.

 

어르신들의 남은 생이 행복하기를,

 

가슴에 새겨진 태극기가 진정으로 자랑스러운 나라가 되기를 바래본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