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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에 갔더니 못보던 디지털 액자가 걸려있었다. 
 
카페 주변 풍광이 좋은 편은 아니라 아쉬운데
 
저렇게 나마 바다와 오로라와 숲이 보이니 좋은 것 같다.
 
역시나 센스 넘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