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많아 바쁜 커피를라워 크루들.... 드라마에서 처럼 엣지있게 사는 거 같지는 않다.
지원이와 정문이 사진이 참 단정하게 나왔다 ㅋㅋ
노이즈가 많아서 흑백처리 ㅋㅋ 정문이가 찍은 나 옷이 없어 정장입었는데 별로 안어울리는 듯.
정문이의 DP2 빨간스트랩과 소프트 버튼이 감각적이다.
경상대 후문 인근 굴다리 앞에 생긴 프라모델점 '프라모델존'
진주에 이런 곳이 생기는게 참 신기하기만 하다.
예전에 있었던 하비클럽은 비디오게임 전문이었고
집근처에 생겼던 원스파크는 장사가 안되서 문을 닫은 거 같은데
여기는 어떻게 될지 참 궁금하다.
경대 학생들 중에 오덕 기질이 있는 학생들이 좀 있어야 할텐데 ㅋㅋㅋ
사장님도 친절하고 가게도 깔끔한 것이 맘에 들더라
오래도록 살아남아 발전하기를 기대해본다.
(지금은 엔화의 13.5배로 팔고 있다는데 인터넷에 비해 그리 비싸지는 않은 듯)
정문이와 지원이를 만나다.
티오발표도 났고 원서도 다쓴거 같아
마지막으로 밥이라도 한끼 먹여야겠기에....
상하이객잔에서 북경식 탕수육, 새우완탕, 마파두부밥을 먹고
커피플라워에서 차한잔씩 하고 돌아온 소소한 만남.
올해는 잘될거 같다고 하니
잘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