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안경브랜드 지아애체 마이오치루 하치스 : 흩날리는 연꽃 ver.3.
T-titanium을 사용해서 가볍고 강도가 좋다고 하는데 실제로 써보니
무게가 전혀 거슬리지 않을 정도이고 완만한 곡선이 진 다리 부분이 옆머리를 누르지 않아 오래써도 편하다.
한국인의 얼굴형을 고려해서 브릿지 사이즈를 결정했다는데 작지 않은 내 머리에도 부담없이 맞는걸보니
우리나라 사람들 중 다수가 대두인건가 ㅎ
안경알프레임과 일체인 코받침과 안경발 끝의 바늘귀같은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알리에서 거의 비슷한 염가 제품을 샀던 적이 있는데 실착 만족도에서는 딱 가격만큼의 차이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