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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에 바이사이드. 

 

음료 두잔, 앙버터스콘 하나 시켰더니 뭔가 엄청난게 몰려나왔음. 

 

(고성곱창에서 전골에다 밥까지 야무지게 볶아먹고 갔는데. 배터져 죽을뻔.) 

 

천천히 즐기다 가라는 사장님의 스윗한 멘트. 

 

하.... 이분 정말 잘생겼으면 성격이나 좋지 말던가. 다갖춘 남자. 

 

바이사이드는 아무리봐도 통영에서 최고. 

 

 

 

 

 

바이사이드 셀카용 거울에서 오랜만에 커플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