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때 까진 끝난게 아니라는 말이 어울리는 일식집 죽향.
오랜만에 갔더니 1만원씩 올랐다고 해서 약간 아쉬웠는데 나오는 음식을 보고 그런 생각은 곱게 접어 하늘 위로~
하나같이 맛있는 요리들이 끝도 없이 나와서 술이 정말 술술 넘어가더라.
기본 코스 수준이 정도인데 최고급에는 대체 어떤게 나올지.....
올해는 성공해서 죽향에서 최고 비싼 코스 먹으면 좋겠다 ㅠ_ㅠ
코인러버의 통영로그 - 통영 일식 맛집 죽향 (tistory.com)
코인러버의 통영로그 - 죽향일식당 (tistory.com)
이번에 네번째 방문인데 앞의 포스팅과 비교해보니 정말 최고 였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