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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호랑이 꼬리를 잡고 토끼의 머리를 바라보다

by coinlover 2023. 1. 2.

 

한해의 끝인지 새해의 시작인지 경계가 애매하게 느껴질 정도로 바빠서

지난 해에 대한 반추도, 새해에 대한 구상도 전혀 못하고 정신없이 달리는 중.

이럴 때 예상치도 못한 부탁과 일거리는 몰려들고 사람에 대한 실망감은 높아지는 법이지.

잔혹하구나. 호랑이의 꼬리를 놓지못하고 토끼의 머리를 바라보는 것은

 

 

 

새해에는 표 안나고 돈안되는 일은 좀 안하고 경력과 경제 사정에 도움이 많이 되는 일들만 넘쳐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