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한해의 끝인지 새해의 시작인지 경계가 애매하게 느껴질 정도로 바빠서

지난 해에 대한 반추도, 새해에 대한 구상도 전혀 못하고 정신없이 달리는 중.

이럴 때 예상치도 못한 부탁과 일거리는 몰려들고 사람에 대한 실망감은 높아지는 법이지.

잔혹하구나. 호랑이의 꼬리를 놓지못하고 토끼의 머리를 바라보는 것은

 

 

 

새해에는 표 안나고 돈안되는 일은 좀 안하고 경력과 경제 사정에 도움이 많이 되는 일들만 넘쳐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