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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호라이즌이라는 영화의 끔찍함과 사건의 지평선이라는 노래의 상큼함 사이에서 살아가는 삶.

 

그 간극 안에 존재하는 무수한 감정의 스펙트럼이야 말로 사상의 지평 너머에 존재하는관측 불가능의 영역이 아닐지.

 
 
 
 
 
(물론 다 아시겠지만 Event horizon = 사건의 지평선, 사상지평
이벤트 호라이즌 - 1997년에 개봉했던 SF호러 영화
사건의 지평선 - 요즘 역주행이 화제인 가수 윤하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