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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외숙모 편히 쉬세요

coinlover 2022. 11. 5. 16:33



외숙모님께서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 다녀왔다.

어릴 때 진교 외갓집에 가면 외삼촌과 숙모가 좋아해주셨던게 기억에 많이 남는다.

하늘나라에서 몇십년만에 외삼촌 만나실테지. 많은 얘길 나누시며 편히 쉬시길...






오랜만에 만난 영주형은 월급은 많이 안준다는 구글로 이직했다고 한다.

애들한테 자랑해야겠다.

나 중학생 시절에 대단하게만 보였던 포항공대생 영주형은 여전히 대단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