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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러 가는 길을 막아선 만두.

 

'츄르를 내놔라!' 

 

 

 

 

가을 타는 만두. 

 

'아 누가 집냥이로 인생역전 안시켜주나?'

 

 

 

길을 비켜줄 생각이 없는 만두. 

 

' 거 오늘은 학교 땡땡이 치고 나랑 놀지?'